2010년 1월 31일 일요일

[건강] 관절염 환자도 운동할 자유가 있다

[건강] 관절염 환자도 운동할 자유가 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거나 관절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관절이 시리고 통증이 심해져 슬픈 계절이다. 그러나, 무릎을 전혀 쓰지 않고 웅크리고 있어서는 안된다. 걷거나 쪼그려 앉는 것만도 힘들지만 고통 없이 움직일 수 있는 곳을 잘 찾아 운동을 시켜주는 것이 현명하게 대처하는 길이다.

 

관절염은 관절조직을 감싸 쿠션역할을 하는 연골이 닳아 없어져 찌르는 듯한 통증을 안겨주는 병. 대표적인 관절염은 50대 이후 관절이 노화하면서 생기는 ‘퇴행성관절염’과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 등을 꼽는다.

 

퇴행성관절염은 말 그대로 건강하던 시절로 완전히 돌아갈 수는 없는 불가역적(不可逆的)인 질환이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최근 주5일제의 정착으로 스포츠 활동이 늘면서 연골 부상을 당하고도 치료를 제 때 하지 않거나 비만이 늘면서 퇴행성관절염을 얻는 젊은 환자가 늘고 있다.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이 통증을 조금이라도 줄이면서 관절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어떤 관절이 아픈지 잘 살펴 운동한다

무릎 관절염은 발생한 부위에 따라서 권할 만한 운동에 차이가 있다. 무릎 관절염은 체중이 실리는 부위에 염증이 생길 경우와 체중이 실리지 않는 무릎 앞 슬개골 쪽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보통 관절염은 체중이 실리는 부위에 염증이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

 

쪼그려 앉는 게 힘든지, 체중이 실리는 걷는 것이 힘든지 살핀 후 그에 알맞은 운동을 선택하면 좋다”고 말했다. 체중이 실리는 부위에 관절염이 생기면 걷기나 등산은 피하고 자전거 운동이 좋다. 체중이 실리지 않는 슬개골 쪽에 생긴 관절염은 자전거 운동이나 쪼그려 앉기 대신 걷기 운동이 바람직하다.

 

▽외출 때는 푹신푹신한 신발을 신는다

관절염 환자는 걷는 것만으로도 무릎에 충격이 가서 관절염이 악화될 수 있다. 무릎에 충격을 덜 주는 푹신푹신한 신발이 좋다. 밑창이 반달모양으로 된 일반적인 신발은 무릎에 충격을 줄 수 있으므로 단순하게 푹신푹신한 신발이 적절하다.

 

▽외출 후에는 얼음찜질을 한다

걷기운동을 하거나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는 얼음찜질이 좋다. 통증은 별로 없는데 관절부위가 뜨끈뜨끈하게 느껴지면서 붓는 때에도 냉찜질이 효과적이다. 종이컵에 물을 부어 얼려뒀다가 아픈 부위에 5∼7분 정도 문지르는 것이 손쉽게 하는 냉찜질 요법.

 

▽맑은 날 될수록 움직인다

추운 날이나 흐린 날은 관절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햇볕이 쨍쨍한 날 몸을 되도록 많이 움직이는 것이 좋다. 추워지면 관절 주위 인대와 근육이 수축하고 관절 안의 윤활액이 줄어든다. 관절 전체가 딱딱하게 굳고 뼈마디가 부딪혀 통증이 심하다. 흐린 날은 습도는 높아지고 기압이 낮아져 통증을 느끼는 감각기관이 기압차에 따라 통증을 일으켜 괴롭히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받을 수밖에 없다.

 

▽계단 손잡이를 잡고, 무거운 것을 들지 않는다

체중이 늘어나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어떤 경우는 걷기만 해도 무릎관절이 영향 받는다. 무릎관절에 부담을 줄이려면 무거운 것을 들지 말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난간을 잡는 등 유사시 체중을 의지할 수 있는 물건을 이용한다.

2010년 1월 27일 수요일

[Drama] 공부의 신 티아라 출동, 불량학생 연기 일품!

[Drama] 공부의 신 티아라 출동, 불량학생 연기 일품!  
 


     
 
인기 드라마 ‘공부의 신’에 티아라가 나타났다.
지난 25일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 7회에는 나현정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지연을 제외한 나머지 티아라 멤버가 출연했다.

 

티아라의 분량이 방송되기 전 ‘공부의 신’ 촬영 현장에서 티아라 멤버와 공부의 신 출연진들이 찍은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져 있던 상황이다.

신상품이 들어왔다는 옷가게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기숙사를 몰래 빠져 나온 나현정(지연 분), 길풀잎(고아성 분)과 맞부딪힌 티아라 멤버들은 나현정의 과거를 아는 불량학생으로 나와 열연을 펼쳤다.

 

한편, 시청자들은 “지연의 과거가 궁금하다”, “다음 방송이 궁금하다” 등 드라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털어놨다.

2010년 1월 19일 화요일

[발건강]키높이구두 신은 男, 허리는 괜찮나

[발건강]키높이구두 신은 男, 허리는 괜찮나

 

 

   
최근 TV 프로그램 한 여대생이 ‘키 작은 남자는 루저(loser: 패배자)’라고 발언해 단신남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 여대생의 루저남 기준은 키 180cm. 대한민국 남성의 평균 신장이 173cm인 것을 생각할 때 웬만한 남성이라면 한참 올려다봐야 하는 수치다.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 최근에는 루저남에 관한 패러디물도 넘쳐나고 있다. 키가 170cm에 불과한 할리우드 배우 톰크루즈를 톰 크‘루저’로, 나폴레옹은 나폴‘루저’로 희희화한 것. 한 남성은 ‘방송에서 키 작은 남자들의 신체 특성을 비하하는 내용을 그대로 내보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방송국을 상대로 1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일도 있었다.


철없는 학생의 발언이 이토록 큰 사회적 파장을 불러온 것을 보면, 남성에게 있어 키는 확실히 민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실제로 남성들 중에는 조금이라도 키가 커보이게 하기 위해 키높이구두를 신거나 신발 안에 깔창을 까는 경우가 꽤 많다. 여성과의 소개팅, 면접자리, 혹은 결혼식 등지에서 나름대로 ‘위장’해 조금이라도 나은 외모를 어필하고자 하는 것이다.


요즘 남자들에게 키높이구두는 굴욕이라기보다는 대세에 가깝다.


그러나 무슨 일이든 일장일단이 있는 법. 키높이구두 역시 마찬가지다. 키는 다소 커 보일지 몰라도 체중이 앞으로 쏠리면서 엄지발가락에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 때문에 걸음을 걸을 때 발이 불편하게 되고, 심하면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어지는 무지외반증을 초래하기도 한다.


신발 안에 깔창을 넣을 경우, 발목 노출 부분이 그만큼 올라가므로 착용감도 떨어진다. 때문에 신발이 벗겨지는 일도 잦다. 길 한가운데서 신발이 벗겨지는 굴욕을 피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발에 힘을 주어야 하고 이로 인해 발에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허리 및 척추에도 무리가 올 수 있다. 지나친 높이의 신발은 뒷축만 높여서 허리와 어깨, 목 뒤에 부담을 준다. 키높이 신발을 오래 신으면 무릎관절에도 무리를 줘 퇴행성관절염이 일찍 진행될 수도 있고, 종아리, 발목 관절 등에도 쉽게 피로가 온다.


이러한 건강한 위험을 줄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키높이구두를 신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부득이한 경우, 자신의 키에 비례해 너무 높은 굽을 피하고, 신더라도 한 번에 5~6시간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실내에서는 편한 슬리퍼 등으로 갈아 신어 지친 발과 허리에 휴식을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여건이 된다면 신발을 벗고 틈틈이 스트레칭 등 다리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이나 발가락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다.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건강을 위해서는 멋만 따지기 보다는 걸을 때 힘을 분산시킬 수 있는 2~3cm의 굽을 가진 운동화를 신을 것. 더불어 “때때로 발마사지나 족욕 등을 통해 발의 부종과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Can 'Avatar' match 'Titanic's' Oscar glory?

Can 'Avatar' match 'Titanic's' Oscar glory?

 


"Avatar" is no "Titanic" at least, not yet.

 

At the boxoffice, the fox release is powering away.
Having topped $1.64 billion in worldwide grosses, it's within hailling distance of surmounting "Titanic's" record of $1.84 billion, long considered unassailable.

 

On the awards circuit, though, it's another story.

 

James Cameron's visit to another planet didn't begin screening until early December and was ignored by the first wave of awards givers including the National Board of Review and the American film institute.

2010년 1월 18일 월요일

[IT] 국내 첫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 베일 벗다

[IT] 국내 첫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 베일 벗다

 

 


모토로라 `모토로이` 국내 출시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재(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국내 첫선을 보였다. `모토로이`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2.0 플랫폼을 탑재한게 특징이다.

 

안드로이드는 다른 모바일OS(운영체재)와 달리 개방성을 가졌다. 따라서 누구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개발하고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릴 수 있다.

 

또 3.7인치 WVGA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모토로라의 사용자 친화적인 터치UI와 정전식 터치방식을 채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무선랜(와이파이)를 지원하고 최대 8개의 브라우저를 동시에 구동할 수 있어 구글의 스트리트뷰 같은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800만화소 및 초당 6장을 찍는 멀티샷 등 카메라폰 기능도 갖췄다. 720P HD 캠코더로 휴대폰에 저장된 동영상을 HDTV에 연결해 그대로 볼 수 있다.

 

아울러 모토로이는 미국에서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드로이드폰과 달리 국내 사용자를 위해 지상파DMB 기능을 갖고 있다. 쿼티 자판은 채택하지 않았다.

 

모토로이는 내달 초부터 전국 SK텔레콤 대리점과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산제이자 모토로라 공동 CEO 겸 휴대폰사업부문 CEO는 "똑똑하고 풍부한 인터넷 및 메시징경험, 혁신적인 터치UI와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성민 SK텔레콤 MNO CIC사장은 "미국과 유럽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한국에 처음 도입하게 기쁘다"며 "국내 모바일 시장의 패러다임에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제품이 등장함에 따라 윈도모바일과 아이폰, 안드로이드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안드로이드폰은 현재 아이폰의 대항마로 꼽히며 미국과 유럽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도 오는 2분기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2010년 1월 6일 수요일

'Avatar' arouses conservatives' ire

'Avatar' arouses conservatives' ire

 

 

Conservatives are blind to the 3-D blockbuster's charms.

A na 'vi warrior races into battle on a Thanator, a fearsome panther like creature native to pandora.

 

It's no secret that "Avatar" has been stunningly successful on nearly every front. The james cameron-directed sci-fi epic is alredy the fourth highest grossing film of all time, having earned more than $1 billion around the globe in less than three weeks of theatrical release.

 

고양이도 아니고 돼지도 아니여

고양이도 아니고 돼지도 아니여

이건또 뭐냐?

 

[Money] 2010 돈버는 쇼핑법 완전정복

[Money] 2010 돈버는 쇼핑법 완전정복

 

 


2010 돈 버는 쇼핑법/ 업태별 쇼핑테크닉

 


오늘도 '지름신의 강림' 앞에 충동구매로 답하고 만 당신. '과연 합리적 소비란 가능한가'하는 자괴감에 빠져들다가도 어느새 손에 들려진 '신상'들을 보며 이것들을 살 수밖에 없었던 '타당한 이유' 10가지 정도는 가뿐히 생각해 낸다. 여느 때처럼 흐뭇한 자기합리화로 마무리되는 일상적인 쇼핑 풍경이다.

 


하지만 새해에는 좀 달라질 필요가 있겠다. 합리적 쇼핑은 불필요한 낭비나 계획 없는 지출을 막아 후회와 죄책감(?)을 줄여 준다.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가계 재정에 큰 힘이 된다.

 


소비 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내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유통업계도 다양한 마케팅과 행사로 소비 심리를 파고들 준비를 하고 있다. 평소 생활쇼핑에 유용한 팁을 미리 알아두면 알뜰한 소비에 도움이 된다.

 


공통적인 팁은 '시간'과 '정보'가 곧 돈이라는 점이다. 각 유통 업태별로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쇼핑 시간과 정보들을 미리 익혀 올해는 '돈 버는 쇼핑'을 해 보자.

 


◆백화점, 시간은 오전, 요일은 금요일을 공략하라


 
 

 

백화점은 보통 오전에 한산하고 오후에 붐빈다. 롯데백화점은 한산한 오전 시간대 집객 효과를 높이기 위해 특정 상품을 한정 물량만 오전 시간에 저렴하게 판매하는 ‘한정 타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백화점 홈페이지(www.lotteshopping.com)에 들어가 '쇼핑가이드' 코너에서 식료품과 패딩,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오전에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10~40% 할인해주는 '오전 할인 쿠폰’ 을 다운받으면 된다. 편하게 쇼핑하면서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의류는 바겐세일에 앞서 브랜드 자체 세일을 이용하는 것이 선택과 품질 면에서 더 낫다. 신세계 백화점 관계자는 "바겐세일 때는 이미 물량이 부족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브랜드 세일 시기를 놓치지 않은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세일 기간 중에는 첫날 금요일과 마지막 금요일을 놓치지 말자. 보통 세일은 금요일에 시작해 일요일에 끝난다. 중간 중간 물량을 조절하지만 상품이 가장 다양한 날은 세일 첫날 금요일과 세일 마지막 금요일. 첫 금요일은 세일 첫날이고 세일 마지막 금요일은 세일 마지막 3일의 첫날이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백화점은 전단지와 쿠폰북을 꼼꼼히 살피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곳이다. 경품과 사은품 내역은 물론 기획상품, 균일가 행사, 초특가 상품, 한정 판매 등 각 점포별로 값과 내용을 꼼꼼히 챙겨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을 확인하고, 평소 생각해 뒀던 물건을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대형마트, 시간은 저녁 9시 이후, 요일은 목요일을 공략하라

 


대형마트 역시 시간을 잘 활용하면 돈 버는 쇼핑이 가능하다. 폐점 시간 2~3시간 전인 저녁 9시 이후에는 신선 식품을 10~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대형마트 행사는 보통 목요일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수요일 쇼핑을 피하는 것도 센스다. 이마트 관계자는 "대형마트의 행사는 목요일부터 시작해 신선식품은 일주일 동안, 그 외 상품들은 보통 2주일간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목요일에 쇼핑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홈쇼핑, 주말과 월말을 노려라

 


홈쇼핑을 해야 한다면 주말과 월말을 노리는 것이 좋다. 주말에는 사은품이 주중보다 많고, 월말에는 홈쇼핑업체들이 한 달 매출 목표를 채우기 위해 할인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특가전'이나 '해피 아워' 등 홈쇼핑들이 기획하는 행사는 할인 폭이 커 빼놓을 수 없는 쇼핑 찬스다. 배송비, 반품 비용 등을 감안하면 마진을 포기하거나 손해를 볼 정도의 미끼상품들이라는 것이 홈쇼핑사들의 설명이다.

 


쇼호스트들의 설명 속에도 팁이 숨어 있다. '반품이나 취소가 쉽다'는 내용의 멘트를 반복할 경우 그만큼 품질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라고 한다. 품질이 좋지 않을 경우 쇼호스트라 할지라도 반품이 쉽다고 말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인터넷 쇼핑몰, 할인쿠폰 많은 기획전을 공략하라

 


인터넷쇼핑몰은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훨씬 많다. 업체들이 마케팅 차원에서 할인쿠폰을 많이 붙여 진행하는 기획전은 눈여겨볼 만하다.

 


최근에는 항공권, 숙박권 등 여행 관련 상품이나 외식 상품권, 세탁이용권, 주유이용권 등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할인율이 작지 않아 알뜰 쇼핑족들에게 중요한 쇼핑 루트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홈쇼핑이나 인터넷몰은 가격이 싼 곳을 찾아 메뚜기처럼 옮겨 구매하는 것이 지혜롭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할인 쿠폰이 많은 온라인 유통 특성을 감안하면 오히려 그 반대다. 특히 최근에는 홈쇼핑 업체들이 인터넷몰과 복합적으로 마케팅하면서 VIP나 우량 고객을 중시하고 이들에게 할인 폭이 훨씬 큰 쿠폰을 발행하는 등 차별적인 마케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쇼핑 성향에 따라 온라인에서도 단골을 정해두는 것이 쇼핑의 팁이다.

 


◆면세점, 멤버십카드와 관광공사 할인쿠폰부터 챙겨라

 


올해는 소비 심리가 풀리면서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 전망이다. 최근 몇 년간 여행을 참았기 때문에 면세점에 들를 경우 무계획적으로 소비할 가능성도 높다. 면세점별로 발급해 주는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는 것은 기본, 관광공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5~10% 할인 쿠폰을 다운받고 갖고 있는 카드가 면세점과 제휴돼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다.

 


AK면세점이 ‘요일별 브랜드데이’를 통해 각 요일에 해당하는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최고 30%까지 할인해 주는 등 면세점별로 이벤트 정보가 다양하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방문해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좋다.

 


환율이 높은 시기에는 카드보다는 현금을 쓰는 것도 쇼핑의 지혜다. 신용카드는 사용 시점에서 청구일자까지 약 2~7일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환율이 상승하는 시기에는 이 기간 오른 환율만큼 손해 볼 수 있다. 반대로 환율이 하락하는 기간에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명품 아울렛, 백화점 할인행사 직후 주말 아침이 최고다

 


날씨가 풀리면 나들이를 겸해 교외에 있는 명품 아울렛에서 쇼핑을 즐겨 보자. 여주에 있는 신세계 첼시 아울렛은 주로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물건을 들여오고 각종 이벤트도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에 몰려 주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차가 막힐 수 있어 서울에서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것을 권한다.

 


방문 전에는 홈페이지를 미리 살펴야 발품을 줄일 수 있다. VIP회원이 아니더라도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면 온라인으로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체크하는 것이 필수.

 


명품 아울렛은 백화점 할인행사가 끝난 기간에 들르는 것이 쇼핑 재미가 쏠쏠하다. 백화점 세일 이후 남은 재고들이 몰리기 때문에 평소보다 물건이 많기 많다. 명품 아울렛에서는 유행을 타지 않은 아이템을 사는 것이 유리하고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의 숍마스터와 친해두면 제품이 들어올 때마다 쇼핑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다.

 


신세계 첼시의 경우 1일 7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VIP 패스포트'를 발급해 주는데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이 들어 있다. VIP 패스포트를 소지하면 1년간 제휴사(하이원 리조트와 강원랜드, 휘닉스파크 등) 방문 시 각종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010년 1월 5일 화요일

[축빠] 메시에 쏟아지는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비난, 왜?

[축빠] 메시에 쏟아지는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비난, 왜?

 

 

 


리오넬 메시(22, 바르셀로나). 현 시대에서 가장 훌륭한 축구선수로 칭송받는 슈퍼스타다.

메시는 지난 시즌 소속팀 바르셀로나를 스페인 클럽 사상 최초로 6관왕(프리메라리가, 코파델레이,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슈퍼컵, 스페인 슈퍼컵, 클럽월드컵)에 올려놓았다. 개인적으로는 발롱도르, FIFA올해의 선수상 등 상이란 상은 모두 독식하고 있다.

 

2009-2010 시즌 역시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무패행진을 이끌며 '메시 천하'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 No.1 이라는 찬사, 그리고 명성에 걸맞는 팀의 성적, 꺼지지 않는 스포트라이트 등 모든 것을 다 가진 것만 같은 메시. 그는 전 세계 축구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천하의 메시라도 모든 것을 다 가지지는 못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아르헨티나의 국가적 영웅'인 메시는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비난에 시달리며 이런저런 비판에 심적 고통을 받고 있다.

왜 메시는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됐을까. 국가적 영웅 대접을 해줘도 모자랄 판에 왜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메시를 역적 취급하는 것일까.

 

이유는 메시의 설명하기 힘든 '이중성' 때문이었다.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으면 하늘을 날던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만 입으면 땅을 기는 이런 기이한 현상.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메시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볼 수밖에 없다.

 

메시의 바르셀로나는 최고의 왕국을 건설했지만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8승4무6패, 23득점 20실점을 기록하며 4위로 턱걸이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유니폼만 입으면 FC바르셀로나에서 보이던 화려한 모습이 감춰지는 묘한 징크스를 보이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간판'이 메시이기에 대표팀을 향한 비난의 화살은 모두 메시에게 쏠린다.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이런 비난에 메시의 어머니 셀리아가 격분하며 심경을 토로했다. 셀리아는  국제뉴스를 전하는 '어스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발롱도르, FIFA올해의 선수상을 휩쓴 선수지만 지금 거대한 비난의 중심에 서 있다. 이유는 부진했던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의 활약 때문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셀리아는 "메시가 이런 비난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 메시는 많은 고통을 참아내고 있다. 가족들도 마찬가지다. 왜 메시에게만 비난의 화살을 쏘는가.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는 바르셀로나에서와 같이 열심히 뛰지 않는다고 비난하고 있다. (대표팀 부진) 이유는 다른 곳에서 찾아야만 한다. 이런 비난 때문에 메시는 국가대표팀에서 더욱 큰 부담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셀리아는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클럽인 에스투티안테와 바르셀로나의 클럽월드컵 경기를 떠올렸다. 이 경기에서 메시는 연장 후반 4분 천금같은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바르셀로나의 우승을 이끌었다.

 

셀리아는 "클럽 월드컵 결승에서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메시가 골을 넣자 메시를 비난했다. 그리고 수많은 에스투티안테의 팬들이 메시에 야유를 쏟아 부었다. 메시는 소속팀 바르셀로나를 위해 경기를 뛰었고 골을 넣은 것 뿐이다"며 한탄했다.

 

메시의 어머니는 마지막으로 아들에 대한 믿음을 전했다. 셀리아는 "나는 메시가 월드컵에 나가서 더 잘하기를,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다. 나는 아들을 믿는다. 메시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격분한 마음을 추스르고 아들에 대한 응원의 말을 남겼다.

 

메시의 어머니가 격분할 정도로, 메시가 고통스러워할 정도로 그는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거센 비난 앞에 서 있다. '바르셀로나' 메시와 '아르헨티나' 메시의 이중성. 메시의 이런 '딜레마'가 풀리지 않는 한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비난도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영어한마디] We really tied one on

[오늘의 영어한마디] We really tied one on

 

 


A: I'm still hung over from the New Year's eve party.
How about you?
새해전야파티 때의 숙취가 아직도 있어. 넌 어때?
B: I'm about 80% recovered. We really tied one on.
난 거의 깼어 우리 정말 과음했어
A: Tell me about it. I have never been that sick before in my life.
그러게 말이야 이렇게 아픈 적은 처음이야
B: Me neither. Oh well. It was worth it, though.

It was the perfect way to bring in the new year.
나도 그래 그래도 보람은 있었어 새해를 맞는 방법으로는 최고였거든

[Global Story] 알몸투시기, 어디까지 보이나

[Global Story] 알몸투시기, 어디까지 보이나

 

 

 미국 여객기에 대한 테러 시도 이후 일부 국가 공항에서 이른바 ‘알몸투시기’

설치를 추진 중인 것과 관련해 찬반 논란이 한창이다.

일각에서는 보안 검색 강화를 위해 전신 투시 스캐너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한편 프라이버시 보호에 문제가 된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그렇다면 알몸투시기로 어디까지 투시할 수 있는 걸까.

독일 일간 빌트 온라인판은 최근 승객들이 전신 투시 스캐너 앞에 서는 순간

극초단파를 6초 동안 쏘이게 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30초 간의 분석으로 희미한 이미지가 만들어진다.

 

전신 투시 스캐너 판매업자인 한스 데틀레프 다우(54)는 “X레이와 달리

알몸투시기의 극초단파가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은닉한 총검류와 세라믹처럼 피부 위에 놓인 것만 투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우는 “그 밖에 은밀한 부위의 피어싱, 카테터(요도·혈관 등에 삽입하는 관),

유방과 남성 성기의 형태도 투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신형 스캐너는 이미지 속의 은밀한 부위를 자동으로 흐릿하게 처리한다고.

한 마디로 알몸투시기가 피부 속까지 들여다볼 수는 없다는 게 다우의 설명이다.

일례로 임플란트, 심장 박동기, 인공 관절, 종양, 탐폰, 피임 링 같은 것은

투시할 수 없다는 뜻이다.

 

상처는 확인하기가 매우 어렵고 문신은 전혀 읽어낼 수 없다고.

임신 여부도 확인이 불가능하다.

더 큰 문제는 알몸투시기의 인체에 대한 유해성 여부다.

한 번 스캔할 때 극초단파의 수준은 휴대전화로 1만 번 통화하는 양에 맞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